#5. 타워 디펜스 - KPT 회고

K :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점

 - 프로젝트 마감 일정에 맞게 전체 로직을 구현 완료하였다.

 - 규칙적이고 원활한 소통으로 팀원 간에 불화 없이 일정을 잘 소화하였다.

 -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API/웹소켓 이벤트 명세서 등 통일된 구조를 설계하고 시작한 것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이 되었다.

 - Eraser, 구글 스프레드 시트 등 공유 작업 환경을 적절히 활용하여 프로젝트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 프로젝트 내 구성 요소에 따라 담당자를 구별하여 제작하였다.

 

정리

통일된 구조 설계와 효과적인 소통 및 작업 환경 활용으로 팀원 간 협력과 일정 준수를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P : Problem 개선이 필요한 점

 - 경험 부족으로 인한 설계 미스 및 일정 관리가 아쉬웠다.

 - Git 이용에 있어 파트 분배가 정확하지 않아 Merge 간에 버그가 다소 발생하였다.

 - 코드가 객체지향적/모듈화 되어 있지 않아 의존성이 강했고, 확장성에 있어 아쉬움이 있다.

 - 웹소켓 서버 구현임에도 멀티 플레이나 BroadCast 기능을 추가하지 못함이 아쉽다.

 - 각자의 의견 피력이 저조하고 파트를 분배함에 따라 서로의 작업을 건드리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쉽게 코드를 수정하기 어려웠다.

 

정리

경험 부족과 설계 미숙, 의존성 높은 코드 구조, 협업 부족 등이 프로젝트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T : Try 반영 및 개선 사항

 -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설계부터 시작하여 작업 분배나 통신 방식 등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 정기적인 회의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작업 현황 공유와 소통은 지금처럼 이어나가도 좋아보인다.

 -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는 추가 기능 구현에 있어서 더 높은 목표 설정이 필요해 보인다.

 - 회의 간에 있어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수용해야 할 것이고, 전반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PM의 역할이 필요해보인다.

 - 팀원과 진행 업무가 겹칠 때,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

정리

구체적인 설계와 작업 분배, 소통 강화, 높은 목표 설정, 효율적 일정 관리와 협업 방안 마련이 향후 프로젝트 개선의 핵심 과제로 보인다.